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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 A.I./APOD

혜성 아틀라스와 웅장한 은하들 (Comet ATLAS and the Mighty Galaxies )

by 화이트홀N 2020. 3. 22.

 

 

  "혜성 아틀라스 C/2019 Y4"는 나사의 지원을 받는 "소행성 지구-충돌 최후 경보 시스템" (ATLAS) 프로젝트를 통해 발견되었으며, 2019년에 보고된 것 중 가장 마지막에 발견된 혜성이다. 위 천체 사진은 3월 18일 New Mexico에 있는 원격 제어 관측소에서 촬영된 것으로, 왼쪽 상단에 혜성의 코마 (혜성의 중심을 둘러싼 먼지 구름)가 어여쁜 초록빛으로 보인다. 혜성은 현재 북쪽 밤하늘을 점점 밝게 수놓고 있다. 사진의 오른쪽 하단에 보이는 두 큰 은하는 중력적으로 상호작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M81과 M82 은하이다. 이 쌍은하는 큰 곰자리 방향으로 약 1200만 광년 떨어져있어, 우리 은하 상단의 희미한 먼지 구름을 통해서만 볼 수 있다. 태양계에 속해있는 "혜성 아틀라스"는 지구로부터 약 9광분 떨어져있고, 아직 화성 궤도 밖에 위치해 있다. 혜성의 길게 늘어진 궤도는 6,000년에 한번씩 태양계 안쪽 (inner Solar System : 태양에서부터 목성전에 있는 소행성 그룹까지의 지역)으로 진입하는 "거대 혜성 1844"의 궤도와 유사하다. "혜성 아틀라스"1)는 5월 31일에 수성 궤도보다 가까이에 있는 근일점에 도달할 것이며, 머지않아 맨눈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미지 저작권 : Rolando Ligustri (CARA Project, CAST)

출처 : NASA APOD

 

Explanation: Comet ATLAS C/2019 Y4 was discovered by the NASA funded Asteroid Terrestrial-impact Last Alert System, the last comet discovery reported in 2019. Now growing brighter in northern night skies, the comet's pretty greenish coma is at the upper left of this telescopic skyview captured from a remotely operated observatory in New Mexico on March 18. At lower right are M81 and M82, well-known as large, gravitationally interacting galaxies. Seen through faint dust clouds above the Milky Way, the galaxy pair lies about 12 million light-years distant, toward the constellation Ursa Major. In bound Comet ATLAS is about 9 light-minutes from Earth, still beyond the orbit of Mars. The comet's elongated orbit is similar to orbit of the Great Comet of 1844 though, a trajectory that will return this comet to the inner Solar System in about 6,000 years. Comet ATLAS will reach a perihelion or closest approach to the Sun on May 31 inside the orbit of Mercury and may become a naked-eye comet in the coming days.

 

Image Credit & Copyright: Rolando Ligustri (CARA Project, CAST)

 

 

 

1) astro.vanbuitenen.nl

  아래 그림과 같이 혜성의 실시간 위치를 보여주고 있다. 과거/미래의 위치도 볼 수 있으며, 마우스를 통해 이동하며 관찰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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