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ence & A.I.44 오리온의 212 시간 노출 사진 (A 212-Hour Exposure of Orion) 오리온 자리는 한 줄로 늘어선 세 개의 별들 그 이상입니다. 인상깊은 성운들이 넘쳐나는 방향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유명한 하늘의 시선 방향을 더 잘 감상하기 위해서, 2013년과 2014년에 깨끗한 밤하늘을 골라 아주 긴 노출의 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212 시간의 촬영과 1년간의 후처리 끝에, 달의 각 지름의 40배에 달하는 1400개의 사진으로 이뤄진 콜라주가 탄생했습니다. 아주 흥미로운 부분들이 많이 보이는데 그 중에서도 특별히 시선을 강탈하는 것은, 이미지 중간에서부터 아래로 호를 그리고 있는 밝고 붉은 원형의 필라멘트 구조, 바로 Barnard의 고리입니다. 이미지 상단에 있는 크고 붉은 성운은 장미 성운이 아니고, 더 크지만 덜 알려진 성운인 Lambda Orionis입니다. 물론.. 2020. 3. 29. Ragusa시 위에서 움직이고 있는 별들 (Stars Trail over Ragusa) 시련의 시기에도1) 별들은 여전히 밤하늘을 돌고 있습니다. 3월 14일 촬영된 이 밤하늘의 풍경은 별들이 원 모양으로 움직이는 것2)을 잡아내기 위해, 각각 15초 노출을 준 총 230장의 사진을 합쳐 얻었습니다. 카메라는 이탈리아 시실리섬에 있는 Ragusa시의 중심 부근에 위치한 어느 "독립된"1) 테라스 공간에 놓인 삼각대에 장착되었습니다. 하지만 밤하늘은 쉬지 않고 돌고있는 이 행성 어디에서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1) 천체 항법사나 천체촬영전문가들의 친구인 북극성(Polaris) 같은 별들은 동심의 천체 호들의 중심 부근에 짧고 밝은 자취만 남깁니다. 이미지 저작권 : Gianni Tumino 출처 : NASA APOD Explanation: In trying times, stars still.. 2020. 3. 28. 아주 작은 은하 한 방울 (A Little Drop of Galaxy) 이 창의적인 거시천문사진속에서는 물방울이 마치 한 은하를 통채로 품고 있는 듯 보입니다. 우주 본연의 사진에 상상력을 발휘한 이 작업에서는 근접 촬영용 렌즈를 이용하여 이전에 찍힌 은하의 사진을 마치 나무 줄기에 매달린 물방울을 통해 보는 것처럼 형상화하였습니다. 위 사진 속 은하는 M31로 알려진 안드로메다 은하로, 망원경 좀 쓸 줄 아는 천체사진사들이 뽑은 최고의 은하입니다. 이 장엄한 은하의 나선팔과 먼지 띠1)들을 꺾고 비틀어서, 약 10만 광년 정도의 직경을 고작 센티미터 크기의 작은 방울에 담았습니다. 안드로메다 은하는 250만 광년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만, 이 프로젝트는 실내에서 시간을 때우는 동안 진행되었을 뿐입니다. 이미지 저작권 : Massimo Tamajo 출처 : NASA APOD .. 2020. 3. 27. 안드로메다 정류장 (Andromeda Station) 이 비현실적인 그림은 공상과학 영화에서 가져온 것이 아닙니다. 이는 M31로 알려진 안드로메다 은하가 실존하는 산위로 떠오르는 몇 장의 사진을 디지털 방식으로 합성한 이미지입니다. 은하와 배경 별들에 맞춰진 노출 사진과 이와는 별도로 노출을 설정하여 찍은 전경 사진을 디지털방식으로 합성하였습니다. 모든 배경과 전경 노출 사진은 동일한 사진기와 망원 렌즈을 사용하여 같은 날 저녁에 같은 곳에서 연이어 촬영되었습니다. 이 "Deepscape" (깊게 촬영한 경치) 조합에서는, 여러분의 눈으로는 담을 수 없는 다양한 밝기와 색상을 보여주는 놀라운 이미지를 만들어냈습니다. 합성한 이미지인데도, 마치 이 산에 오르는 케이블카에 탑승하면 안드로메다 바로 옆에 있는 정류장에서 내릴 수 있을 것만 같아 보입니다. 하지.. 2020. 3. 26. 항성 탄생 지역 S106 (Star Forming Region S106) 무거운 항성 IRS 4 (Infrared Source 4)가 그의 날개를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고작 태어난지 10만년 밖에 안된 이 갓 난 항성1)으로부터 뿜어져나오는 물질들이 위에 보이는 Sharpless 2-106 (S106) 성운을 형성한 것입니다. IRS 4 항성을 돌고 있는 성간 먼지와 가스로 이뤄진 큰 원반은 이미지 중심 부근에 갈색으로 보이는데, 이들 덕분에 이 성운이 모래시계나 나비모양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IRS 4 항성 부근의 S106 성운 가스는 이온화된 뒤에 스스로 빛을 발하기 때문에 발광 성운처럼 행동하는데 반해, IRS 4 항성으로 부터 멀리 떨어진 성간 먼지의 경우는 중심 항성에서 부터 나오는 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반사 성운처럼 행동합니다. S106 성운과 관련된 적외선 이미지.. 2020. 3. 25. 이전 1 ··· 5 6 7 8 9 다음